- 신비로운 보이스를 가진 ‘클랑(KLANG)’이 전하는 달콤한 모던락 ‘너만 모르는 이야기’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 다섯 번째 OST ‘너만 모르는 이야기’가 공개된다.
'너만 모르는 이야기'는 달콤한 모던락 스타일의 곡으로 속삭이듯이 감성을 전달하는 ‘클랑(KLANG)’의 신비로운 보이스와 기타리스트 ‘김민규’의 일렉기타 사운드, 그리고 ‘김현아’의 풍부한 코러스가 어우러져 팝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사랑에 관한 설렘을 노래한 가사는 봄날, 가슴에 따뜻하게 스며든다.
이 곡은 300곡이 넘는 OST 넘버를 작곡하며 ‘수지’, ‘윤하’, ‘수란’, ‘엄정화’, ‘폴포츠’, ‘스틸하트’, ‘홍진영’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장르로 사랑받고 있는 프로듀싱팀 ‘플레이사운드’의 작곡가 ‘알고보니혼수상태(김경범)’ 와 ‘구희상’이 의기투합하여 만들었다.
‘너만 모르는 이야기’에 가창으로 참여한 가수 ‘클랑(KLANG)’ 은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에서, 도쿄에서 온 장기 연습생으로 출연, 'Adele(아델)'의 "When We Were Young"을 감동적으로 소화해 내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 1위를 장악한 바 있는 감성과 가창력을 두루 갖춘 무서운 신예이다. 'See You Again', 'The Wanted' 등 싱글 넘버뿐만 아니라, 미스티 OST 'Don`t Cry', 'Knockin` On Heaven`s Door’, 추리의 여왕 OST '미로' 등을 가창하며, 그 폭을 넓히고 있다.
한편 ‘데릴남편 오작두’는 30대 중반 비혼주의자 한승주(유이 분)가 ‘유부녀’라는 타이틀을 얻고자산속 자연인 오작두(김강우 분)와 계약결혼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역주행 로맨스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2회 연속 방송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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