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인스타그램,페북.카스를 가득 채우고 있는 일상의 네모의 기록들. 그런 행복한 일상의 기록들이 음악적 메모리로 변환되어 마음에 저장된다면 어떤 느낌일까?! 이런 일상의 이야기들을 담은 주간 뮤직프로젝트인 '위크엔드 다이어리(Weekend Diary)'는 17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동상 출신의 '윈터가든'이 전신인 솔로 프로젝트로서 그간 '사계절 정원', '윈터가든' 등의 프로젝트를 통해서 감성적 다채로움을 선보였었던 전작들을 기반 삼아 깔끔하고 편안한 사운드를 주력으로 매 주말마다 한 곡씩 선보여지게 될 예정이다.
'Weekend Diary'의 8번째 주말일기 [Nightfall]은 저녁별이 뜨고 해가 지는 언덕길, 함께 했던 사람과 남아있던 길의 자취에 대해 노래하고 있다. 멜랑콜리한 신디사이저의 선율이 몽환적인 분위기로 떠올리기 쉽지 않은 옛 기억을 표현하고 있으며 '위켄드 다이어리' 특유의 보이스로 깊이 숨겨져 있는 애잔함을 표현하려 하고 있다. 5월의 첫 주, '위크엔드 다이어리'에 펼쳐진 해질녘의 언덕길을 함께 걸어 보며 잠시 지난 추억에 귀를 기울여 보는 것은 어떨까..
작사,작곡,편곡 By 'Weekend Diary' / 앨범아트워크 By '네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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