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주인공인 이영애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직장인의 현실을 담아낸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6` (연출 정형건, 극본 한설희, 김현숙 주연) 의 OST "나의 자리는 그대죠" 는 감성 발라더 '숙희'가 가창하였다. '숙희'는 설명이 필요 없는 가창력의 감성 발라더로 "One love", "가슴아 안돼" 등을 히트시키며, 드라마 `싸인` OST "좋은 사람" , `왕가네 식구들` OST "틈" , `화려한 유혹` OST "보이지 않나요" 등 꾸준한 오에스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극중 러브 테마곡 "나의 자리는 그대죠"는 짝사랑의 아픔을 표현한 발라드 곡으로, 말하듯이 시작되는 보컬과 잔잔한 피아노로 포문을 여며, 후렴구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화려한 스트링 라인이 풍부하게 감싸고 있다. 알앤비 리듬과 하나가 되는 '숙희'의 감성이 세련미를 더한다.
이 곡은 미국의 전설적인 록 밴드 '스틸하트와', 'JBJ', '타카다 켄타', '더블에스301' '허영생', '노라조', '배다해', '브로맨스' '박장현' 등과 함께 여러 편의 드라마 OST를 완성한 작곡가 '배드보스'와 '폴포츠', '수지', '변진섭' 등 음악성 있는 아티스트들을 프로듀싱한 작곡가 '김경범(알고보니혼수상태)' 가 의기투합하였다. 그들의 뷰티풀 콜라보의 2018년 첫 작품이다. 글로벌을 향해가는 꾸준한 그들의 콜라보를 기대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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