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미니앨범과 싱글앨범을 발표하며, [La vida loca], [ICE트림, [아는 오빠], [돼지국밥] 등 발매하는 앨범마다 성공적인 활동을 펼치며, 대중 음악계에 뚜렷한 각인을 남겼던 '은지원', '길미', 'Mr. Tyfoon'으로 구성 된 힙합 혼성팀 '클로버(Clover)'가 세 번째 싱글을 발매한다. 이번 디지털 싱글 곡 "주르륵"은 감성적인 피아노 인트로와 뒤로 묵직하지만 따뜻한 드럼이 인상 적인 곡으로 은지원의 멜로딕한 랩, 길미가 뱉어내는 아찔한 가사, 타이푼의 저음 랩이 두드러진다. 해외 유명 뮤지션들과 작업해 온 영국 애비 로드 스튜디오 (Abbey Road Studio)의 마일스 쇼웰 (Miles Showell)이 마스터링을 하고 자켓 디자인 또한 멤버 미스터타이푼이 직접 참여하여 앨범의완성도를 이루어 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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