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7일의 왕비]의 다섯 번째 OST ‘달빛의 내릴 때’는 사랑하는 님이 가는 길을 위해 이 역 (연우진 분)을 떠날 수밖에 없어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자아낼 신채경(박민영 분)의 테마곡이다.
밝은 리듬의 어쿠스틱 기타와는 반대되는 ‘프롬’의 애절한 목소리로 님이 가는 길을 위해 슬픔을 보일 수조차 없는 신채경(박민영 분)의 마음을 담아냈다.
이 곡의 주인공은 '나로부터 시작되는 이야기'라는 뜻을 가진 '프롬 (Fromm)'으로 직접 자작곡을 하는 것은 물론 탄탄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정규 앨범이 나오기 전부터 다양한 음악 페스티벌에 출연해 매니아 층이 두터운 싱어송라이터이다. 이번 드라마 [7일의왕비]ost 참여가 ‘프롬’에게는 대중에게 한 발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 편 드라마 '7일의 왕비'는 매주 수, 목 저녁 10시 KBS 2TV 에서 방영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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