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방에서 창가의 달빛을 보며 우리네 청춘에 빛이 있기를 소망하지만, 이내 달이 져버리는 것에 굴복하더라도. 사랑하는 마음이 초승달 끄트머리보다도 얇아지고, 미워하는 마음이 보름달만큼이나 커져도. 우리가 사랑했던 아니, 사랑하는 청춘에 대해서 담고 싶었습니다.
달이 눈썹달에서 만월이 될 때까지 크기는 변해도 우리의 밤을 비춘 것처럼, 어느 날에 어두운 벽장 안에서 또 다른 어느 날의 꿈을 찾은 것처럼, 잠시 달콤한 잠에 취해서 소음과 이명을 알아차리지 못한 것처럼, 내가 유리 벽 밖에 있는지 안에 있는지 구분조차 못 했던 것처럼.
그래, 청춘이야.
Closet Rocket의 첫 EP [Moonset]
01. Moonset
-달이 지는 것과 다시 찾아오는 것에 연주합니다.
02. Closet Rocket
-가사에 우리가 하고 싶던 말을 다 담았습니다, 우리 한 번 더 꿈을 꾸기를.
03. Good Night
-우리가 언제나 바라고 바라던 것들에 대한 노래입니다.
04. 어
-네가 나를 사랑하는지 아닌지 모르겠으니까, 미움과 사랑이 공존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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