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 첫 미니앨범… '밤 3부작' 뛰어넘는 이별 감성
- 드라마 '도깨비', '태양의 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작곡가 군단 총출동
가수 펀치(Punch)가 16일 첫 미니앨범 'Dream of You'를 발표한다. 데뷔후 발표하는 첫 미니앨범이자, 펀치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서막이다.
타이틀곡 '이 마음'을 포함해 '눈꽃처럼', 'Love is You', 'Kiss Me', '이 밤의 끝'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앞서 펀치는 '밤이 되니까' '오늘밤도' '이 밤의 끝'을 통해 특유의 이별 감성을 노래하며 성공적인'밤 3부작'을 완성했다. 이후 디지털 싱글 '헤어지는 중'을 발표하며 펀치만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했다.
특히, 펀치(Punch)는 보컬은 물론 랩 실력까지 갖춘 실력파 가수로 주요 페스티벌을 비롯해 대학 축제 섭외대상 1순위로 떠오르며 인기 기반을 다지고 있다.
히트곡이 많은 OST 요정 으로도 유명한 펀치(Punch)는 지난해 꾸준히 음원차트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준 만큼 이번 신곡 "이 마음"을 통해 어떤 성적을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 새 앨범 'Dream of You'의 타이틀곡 '이 마음'으로 펀치 표 애절한 이별 노래의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신곡 '이 마음'은 이별을 맞이한 여자의 마음을 시간과 계절에 비유한 곡으로, 펀치의 음색은 듣는 이로 하여금 공감을 불러오며 가사를 곱씹게 만든다.
최고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OST '괜찮아 사랑이야'OST '달의연인 보보경심 려'OST 등을 ALL 프로듀싱 하고 '도깨비'OST 곡중 에일리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찬열&펀치(Punch) "Stay with me" 크러쉬 "Beautiful" 소유 "I Miss You” 최고 히트곡 4곡을 프로듀싱했으며 "밤이 되니까" "헤어지는 중"을 프로듀싱한 국내 최강 히트 음악 프로듀서 송동운 이 프로듀싱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 태양의 후예 OST 윤미래 'ALLWAYS' 도깨비 OST 에일리'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펀치 '밤이 되니까'로 유명한 최고의 작곡가 로코베리와 '도깨비'OST 찬열&펀치(Punch) 'Stay with me', 크러쉬 'Beautiful', 펀치 '헤어지는 중'으로 호흡을 맞춘 작곡가 이승주가 펀치를 위해 다시 한 번 뭉쳐 특급 시너지를 발휘했다.
이 외에도 '헤어지는 중'최인환 작곡가도 펀치의 첫 미니앨범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밤이 되니까'이후 발표하는 신곡마다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신흥 음원강자로의 입지를 다졌다. 최근 발표한 '헤어지는 중' 역시 높은 순위를 유지하며 롱런 중이기에 펀치의
새 앨범 발매 소식에 많은 음악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Album Review]
1. 이 마음
LYRICS BY 굿초이스, 지훈 / COMPOSED BY 이승주, 최인환 / ARRANGED BY 이승주, 최인환
사랑했던 연인과 이별 후 행복했던 기억을 곱씹으며 마음을 정리해가는 과정을 그렸다. 아련한 피아노 선율에 웅장한 스트링이 인상적으로, 펀치는 담담히 내뱉듯이 노래하며 절제된 슬픔을 표현했다.
2. 눈꽃처럼
LYRICS BY 지훈 / COMPOSED BY 안영민 / ARRANGED BY 안영민
어쿠스틱 악기들로 전개되는 만큼 펀치의 음색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다. 헤어진 연인에게 속삭이듯 고백하는 노래로, 펀치의 보컬이 조화롭게 묻어난다.
3. Love is You
LYRICS BY 지훈 / COMPOSED BY 안영민 / ARRANGED BY 안영민
보컬과 랩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서의 펀치의 역량이 느껴진다. 펀치만의 부드러운 랩핑이 인상적으로, 빠른 비트 속 몽환적인 펀치의 음색이 매력적인 노래다.
4. Kiss Me
LYRICS BY 지훈, 로코 / COMPOSED BY 로코베리 / ARRANGED BY 로코베리
가수 자이언티가 가창한 드라마 '피노키오' OST를 펀치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리메이크곡이다. 상대에게 표현은 못 하지만, 마음속에 항상 서로를 담고 있는 남녀의 모습을 그렸다. 리듬감 있는 재즈풍의 노래다.
5. 이 밤의 끝
LYRICS BY 지훈 / COMPOSED BY 이승주, 최인환 / ARRANGED BY 이승주, 최인환
세련된 피아노 연주에 도시적인 느낌의 비트가 더해진 노래로, 연인을 떠나보내야만 하는 애절한 마음을 담았다. 가수 헤이즈가 랩메이킹에 직접 참여한 곡으로, 펀치와의 조화가 귀를 사로잡는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