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18년 다섯 번째로 진행된 작은예수캠프는 2014년 시작됐으며, 매해 자체적 수련회 진행이 어려운 미자립(예산 부족, 인원 부족, 교회의 기타상황등)교회의 청소년을 무료로 초청해 진행하고 있는 소규모의 비공개 캠프이다.
모든 자원 봉사 staff은 기간 내내 오로지 학생들에게만 집중하는 것이 작은예수캠프의 가장 큰 특징이며, 모든 일정이 조별로 진행되는 가운데 각 담당 교사 staff들이 온 마음을 담은 사랑으로 캠프 끝나는 날까지 맡겨진 학생들과 매일 함께 자고, 먹고, 놀고, 예배하고, 기도와 찬양을 적극 도움으로 인해 항상 큰 은혜와 간증들이 넘쳐나는 사랑의 캠프이다.
다른 캠프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차별화된 여러 문화 프로그램 컨텐츠뿐 아니라 기본과 본질에 충실한 예배가 잘 균형을 이룬 캠프이기에 한번 참여한 교회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매해 재등록 비율 또한 높은 것이 특징이다.
그 동안 작은예수 캠프에는 천관웅목사, 정신호목사, 서종현선교사, 김브라이언, 권복음목사등의 사역자들을 비롯해 일반 캠프에서는 보기 힘든 민경훈, 테이, 이석훈(SG워너비), 임정희, 배다해, 최현준(VOS)의 가수들이 함께 했고, 돈스파이크, 조정치, 김요한등의 뮤지션 뿐만 아니라 배우 정선아, 김보성등도 학생들과 눈높이를 맞춰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
현재 가장 영향력이 있는 각 방송 프로그램의 음악감독들인 팻뮤직(복면가왕, 너의 목소리가 보여, 히든싱어), 장지원(불후의 명곡), 황성제(듀엣가요제), 권태은(케이팝스타, 판타스틱듀오, 슈퍼스타K, 팬텀싱어)등이 심사위원으로 왔던 마지막날 학생들 조별장기자랑은 본 캠프의 가장 인기코너이기도 하며, 실제 데뷔로 이루어진 경우도 있어 이 캠프가 학생들의 꿈과 비전을 향한 다리역할까지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번에 발매되는 L.J는 2년전인 2016년 3차캠프때 쓰여진 곡으로, 캠프의 이름인 작은예수(Little Jesus)의 약자이며, 청소년 세대에 맞는 감각으로 쓰여진 본 캠프의 주제곡이다.
작은예수 캠프의 대표이며 대중음악분야에서 작곡가겸 프로듀서, 음악감독으로 활발히 활동중인 최영호가 작사 작곡했고, 가창은 예배팀 보컬이었던 G.brown, 마학정, 유익, 진희가 함께 했다.
무료캠프이기에 예산 문제상 다음을 기약할 수 없는 시한부 캠프였던 작은예수는 올해초 기적적으로 블라인드 후원손길이 나타나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과 함께 캠프를 이어갈 수 있게 됐고, 그 덕분에 뮤직비디오도 제작할 수 있었으며 내용은 이번 5차 캠프의 스케치 영상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많은 도움이 필요한 곳이기에 여러분들의 기도를 부탁드리며, 다음 캠프때도 귀한 봉사자들의 참여와 복된 만남을 기대합니다 - 작은예수캠프지기장 최영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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