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는 아무렇지도 않은 쉽게 지나칠 수도 있는 날인 4월 10일, 하지만 어느 누구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할 수도 있는 날인 4월 10일, 평소에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음악을 하고 싶었던 '은가은'이 지금까지 작업하였던 슬픈 감성의 음악과는 180도 다른 새로운 감성으로 이 곡을 직접 작곡, 작사를 하였다. 과거에도, 오늘, 그리고 미래에도 누군가에게는 아주 특별한 날이 될 수 있는 4월 10일을 은가은이 사랑스운 멜로디와 중독성이 강한 가삿말로 이 특별한 날을 기념하며 사랑을 나누고 있는 커플들에게 선물과도 같은 곡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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