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겸 가수 이든(EDEN)의 월간 프로젝트 [EDEN_STARDUST] 네 번째 작품 ‘Drive’.
이든은 최근 Mnet ‘프로듀스 48’에서 프로듀싱 팀 ‘13’에 합류해 처음으로 발표한 음원인‘Rumor’가 좋은 성적을 거두는 등 프로듀서로서의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가수로서의 모습도 놓치지 않고 ‘식샤를 합시다 3’ OST에 참여하며 ‘믿듣이든’이라는 타이틀을 이어가고 있다.
[Track Review]
Babylon(베이빌론)과 WOODZ(우즈)가 가창자로 참여한 EDEN_STARDUST 네 번째 타이틀‘Drive’는 연인의 사랑을 담은 가벼운 느낌의 팝 댄스 곡으로, 이 전 월간 프로젝트 작품들에 비해 조금 더 듣기 편한 이지리스닝 곡으로 완성됐다.
이번 곡 ‘Drive’는 여름의 끝에 선 우리에게 시원함을 선사하는 국내 알앤비 씬의 독보적인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Babylon(베이빌론)’의 보컬로 시작되고, 이어서 떠오르는 신예 ‘WOODZ(우즈)’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채워지며 뚜렷한 색감을 지닌 트랙으로 완성되었다. 이에 이든(EDEN)만의 무게감과 청량함을 동시에 잡는 사운드 메이킹은 이 둘의 보컬을 단단히 뒷받침해주고 있어 세련됨까지 갖춘 완벽한 곡으로 탄생돼 대중들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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