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송라이팅 및 프로듀싱 능력으로 업계에서 인정 받으며 주목 받고 있는 이든(EDEN)이 프로듀서로서의 면모를 대중들에게 확실하게 어필하기 위해 시작된 월간 프로젝트 [EDEN_STARDUST] 그 두 번째 작품 ‘MADNESS’가 발매됐다.
이든(EDEN)은 트렌디한 사운드 메이킹을 바탕으로 깊이감 있고 탄탄한 구성의 음악들로 그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비투비’, ‘여자친구’, ‘베이빌론’ 등의 곡에 참여한 바 있다. 특히 비투비의 ‘그리워하다’에 이어 신곡 ‘너 없인 안 된다’에도 참여하며 또다시 그의 음악성과 대중성을 증명해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이어가고 있다.
[Track Review]
2018년 우리가 주목해야 할 강력한 신인 둘, 랩퍼 ‘HLB’ 그리고 R&B 뮤지션 ‘마샬(MRSHLL)’이 참여한 [EDEN_STARDUST] 두 번째 작품 ‘MADNESS’는 싸이키델릭한 분위기의 아방가르드한 소울 트랩으로 첫 번째 작품 'Lazy Love'와 음악적 간극을 벌려 프로젝트 자체가 담아내고자 하는 범위를 보여주는 곡이라 할 수 있다.
이번 곡에 참여한 신인 랩퍼 ‘HLB (Hottest Livin Babe)’는 아직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 실력을 이든(EDEN)에게 인정받으며 당당하게 이름을 올린 주목해야 할 신예이다. 그는 한 여자에 대한 광기 어린 남자의 마음을 그만의 신선한 시선으로 담아낸 깔끔하고 힘있는 랩으로 풀어내 곡 분위기를 강렬하고 세련되게 전환시키며 인상적인 트랙을 완성시켰다.
또한 보컬로 참여한 ‘마샬(MRSHLL)’은 이달 초 첫 번째 EP [breathe]를 발매하며 한국 알앤비/소울 씬에 새로운 주역이 될 것을 예고한 유니크한 톤을 가진 Feel Ghood Music의 신인 뮤지션으로, 이번 곡 ‘MADNESS’를 통해 이든(EDEN)이 담아내고자 했던 바를 그만의 특별한 감성과 매력적인 보이스로 뚜렷하게 표현해내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든(EDEN)은 지난 달 발표한 ‘Lazy Love’와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곡으로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신인 아티스트들과의 성공적인 콜라보 작업을 ‘MADNESS’를 통해 해내며, 그가 가진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프로듀서로서의 안목을 과감히 드러냈다. 이는 앞으로 EDEN_STARDUST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일 작품들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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