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서의 삶의 여정을 담은 두 번째 앨범 [La Valse]
무대 위에서 마치 춤을 추는 듯한 그의 연주는 'La Valse' 그 자체이며, 다양한 색채와 감정이 담겨있는 ‘전람회의 그림’은 그의 삶의 희로애락을 이야기한다.
‘저 높이 있는 농구 골대는 볼 수 없어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수많은 골을 성공시킬 수 있다’며 절망 대신 희망을 선택한 피아니스트 노영서.
오로지 손끝에서 풀어낸 슬픔과 고난, 기쁨, 감동이 담긴 그의 이야기는, 삶의 여정을 걷고 있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