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가 돌아왔다 컬러프로젝트 그 두 번째 이야기 [BLUE]
애절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명품 발라더 '지아'가 두 번째 컬러 프로젝트 [BLUE]를 발표하며 다시 한번 팬들의 만난다.
지난 2월 공개한 컬러 프로젝트 첫 번째 이야기 [WHITE]이어 두 번째 발표되는 [BLUE]에서는 이별을 맞이한 순간의 슬픔을 그려낸다.
타이틀곡 "이별쟁이"는 '한상원' 작곡가와 '최갑원' 작사가가 만나 선보이는 미디움템포의 곡으로, 사랑의 끝을 결국 이별로 맞이하고 마는 여자의 마음을 그린 곡이다. 마치 데뷔 초의 '지아'의 목소리를 떠오르게 하는 보컬이 인상적인 이 곡은 담담한 듯 시작해 점점 고조되는 감정을 지아만의 색깔로 표현하며 또 다시 맞이하고만 이별의 슬픔을 더욱 극대화시킨다.
"이별쟁이"의 뮤직비디오는 피에스타의 멤버 '재이'가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원테이크로 촬영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반복되는 이별에 스스로에 대한 자책과 괴로움을 가진 여자의 모습을 담아내 '지아'의 감성과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마음을 애달프게 두드린다.
이 밖에도 미디움 넘버인 "친구라 해도 괜찮아"가 함께 수록되어 '지아'의 한껏 성숙해진 보컬과 감성을 만나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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