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살이 서툰 그녀와 세상이 서툰 그 남자의 이야기! 매회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고 있는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네번째 OST는 ‘위로의 여신’ 심규선이 참여하였다.
애쓰지 않아도 자연스레 눈앞에 장면을 그려주는, 노래 자체만으로도 풍부한 드라마와, 절묘한 시적인 표현은 심규선 음악의 특징이자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다.
심규선이 직접 작사, 작곡한 ‘내 맘 속의 눈물’ 은 심규선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담고 있다. 감성적인 가사와 마음을 만져주는 듯한 그녀만의 부드럽고 따듯한 창법! 또 그것을 돋보이게 만든 편곡이 깊은 감정을 한껏 표현하고 있다.
여러 갈래로 얽혀있는 이야기들과
겹겹의 레이어로 쌓여있는 주인공들의 감정처럼,
물결처럼 부드럽게 전해져오되
햇살같은 화사함과
달빛같은 서글픔을 동시에 간직한
노래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 심규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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