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Suede의 기타리스트 Bernard Butler가 프로듀싱을 맡은 이 앨범은 1960년대 사운드를 구현하는데 충실했으며 당시 Amy Winehouse 등 빈티지 소울 리바이벌 붐이 불던 음악계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Duffy 특유의 능숙하며 화려한, 그러나 과하지 않은 기교가 매력적인 "Mercy"는 소울이라는 장르에 충실하면서도 청자에게 신선하게 다가는 곡이며, 이 외 [Rockferry]에는 블루지한 "Syrup & Honey"와 가사 전달력이 돋보이는 "Warwick Avenue" 등이 수록되어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