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죽겠다: '한겨레' 작사, '정의송' 작곡, '남기연' 편곡 미다스의 손, 작곡가 정의송이 선택한 성인가요계 새로운 신예!
'김도윤'이 2집 음반을 발표했다. 타이틀곡은 "좋아죽겠다" 이다. 성인가요계 신예 편곡가인 '남기연' 의 세련된 편곡과, 최고 연주자들의 세션으로 무장된 이 곡은 감각적인 멜로디 진행과 신선한 노랫말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을만큼 진한 중독성을 내포하고 있어 이미 빅 히트의 예감을 뽐내고 있다. 특히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것이 이 노래의 큰 장점이기도 한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어 머지않아 국민가요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한다.
가수 '김도윤' 은 2015년 4월 1집 [나의 꿈] 을 발표하면서 정식으로 데뷔하였다. 이때는 '오달호' 라는 이름으로 개명하여 활동하였고 나름대로 꾸준한 방송활동을 지속해 왔다. 그러던중 우연히 현재 대한민국 성인가요계 최고의 작곡가인 '정의송' 을 만나게 되어 2집 앨범을 기획하면서 이름도 원래 본명인 '김도윤' 으로 다시 바꾸고, 이번 2집 음반의 타이틀곡인 "좋아죽겠다" 를 발표하게 되었다.
'김도윤' 은 대학시절 작곡을 전공한 음악 학도였으며, 대학원 졸업후에는 강원도 춘천의 "전인고등학교" 에서 2년간 음악교사를 지낸 특이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그랬던 그가 교사라는 직업을 등지고 대중음악 가수로써 새 삶을 선택한 것은 그만큼 노래에 대한 애착과 열정이 누구보다 강했음을 엿볼수 있는 대목이다. 가수로써의 인생을 살아갈 수 밖에 없는 필연적인 이유가 분명히 있음이다. 그 이유를 앞으로의 가수 활동에서 보여지는 그의 모습에서 여실히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2016년 성인가요계의 신선한 돌풍을 예고하며 나타난 가수, 김도윤의 힘찬 날개짓을 기대해 본다.
김도윤의 노래를 들으면 웬지 기분이 좋아집니다. 절로 흥이나고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김도윤만의 독특한 창법과 목소리가 귀를 쫑긋거리게도 만들지요. 이제껏 들을수 없었고 볼수 없었던 우리 성인가요계, 새로운 신인가수의 탄생을 기대해도 될것입니다 '정의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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