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단어로 그대가 나를 채워주기를 바라는 마음의 '사랑Hey'
싱어송라이터 'LoveSong'이 오는 7일 "Hey"로 첫 번째 미니 앨범 이후 첫 신곡을 선 보인다. 조금씩 사랑을 알아가고 있는 그 또래와 같이 싱그럽고 풋풋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LoveSong'의 [Hey]. 장난끼 가득한 개구쟁이 주인공이 사랑하는 이 앞에서 수줍게 고백하는 장면이 떠오른다. "Hey"는 가장 많이 반복되는 가사이며 해석하기에 따라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어 장면마다 상상력을 더한다.
우리가 상대방을 부를 때 쓰는 "Hey"가 때론 사랑하는 이에게 '사랑Hey'하며 수줍게 고백을 한다. 'LoveSong' 특유의 재기 발랄한 가사는 달콤한 보컬 톤의 섬세하고 탁월한 감성 터치로 어느 새 우리를 사랑하는 사람 곁으로 불러내 수줍은 고백 앞에 용기로 한 걸음 다가가게 한다. 'LoveSong'은 9월 신곡을 시작으로 10월과 12월 새로운 모습을 담은 사랑 고백 이야기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그녀의 음악적 행보가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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