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EP 앨범 [계절적인] 발매 후 3개월 만에 싱어송라이터 '민열'과 함께 [되어줘]로 싱글을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사랑을 해본 누구나 공감할만한 '이별을 경험한 남자의 새로운 사랑의 시작'의 두근거림을 표현했으며, 몽환적이면서 맑고 청량한 민열의 음색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MC 스나이퍼가 프로듀싱을 맡았고, 볼빨간 사춘기 [#첫사랑] 황종하 편곡자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가사의 내용 중 '모든 게 공허하고 또 어딘가로 가고 싶어', '우리 떠나자 아무도 모르게 너의 따분한 걱정들 내려놓고 갑자기 사라지는 거야 여기서' 등 반복되는 일상을 탈출하고 싶은 감정을 담았으며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봤을 이야기를 풀어내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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