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을 부를 때마다 3년 전 이 곡이 벼락처럼 써내려진 중국의 한 가정교회에서의 감격이 되살아납니다. 삼엄한 긴장감 속에서도 그 곳을 덮었던 감출 수 없는 주님의 손길과 눈길...지금 우리 교회와 공동체의 모습이 어떠하든지 그 곳의 주인이 주님이시며, 우리는 그분의 소망으로만 일어서고 존재한다는 사실이 이 노래가 불려지는 곳마다 새겨지기를 소원합니다.
- 전영훈 목사 (삼일 POP 지도목사, 전 WAIT 소망의바다 미니스트리 대표)
하나님을 예배하는 그 곳이 바로 하나님의 집입니다. 건물에 속한 교회가 아닌,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 바로 한 사람이 교회가 되어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집은 이러한 확장에 대한 기대와 소망을 담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건강한 예배자를 통해 먼저는 자신의 공간에 하나님의 집을 세워가고, 가족으로, 공동체로 더 나아가 열방으로 확장되어 가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과 함께 세워갈 아름다운 하나님의 집을 꿈꿉니다.
- 이경현 전도사 (WAIT 소망의바다 미니스트리 대표, 구로동교회 찬양 전도사)
'Wait(소망의바다 미니스트리)' 는 교회를 섬길 기독교 문화사역자를 양육하여 세우고 세상을 향한 문화 선교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여러 분야로 문화선교사들을 파송하는 Para Church 공동체입니다. 소망의바다 전영훈 목사가 2005년 소망의바다 미니스트리란 이름으로 팀을 창단하였고, 현재 후임 대표인 '이경현 전도사' 의 리더십으로 팀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