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전달자]는 바울 사도의 아름다운 신앙고백을 담고 있습니다. 이 찬양은 '소망의바다 미니스트리' 1집에 수록된 곡으로 2008년 발매 후 많은 곳에서 불려지고 전해져, 이제는 한국 교회의 대표적인 찬양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배 안에서 드려지기에는 곡의 구성과 편곡 등 예배곡으로는 다소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요청으로 "십자가의 전달자를" Worship Version으로 새롭게 그리고 예배 안에서 깊이 고백하도록 준비했습니다. 한국 교회 예배를 세우는 데 작지만, 깊은 고백으로 드려지길 기도하며 "십자가의 전달자 (Worship Version)"를 나눕니다.
팀소개
'Wait (소망의바다 미니스트리)'는 교회를 섬길 기독교 문화사역자를 양육하여 세우고 세상을 향한 문화 선교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여러 분야로 문화선교사들을 파송하는 Para Church 공동체입니다. 소망의바다 전영훈 목사가 2005년 '소망의바다 미니스트리'란 이름으로 팀을 창단하였고, 현재 후임 대표인 이경현 전도사의 리더십으로 팀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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