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을 가슴 설레게 해줄 보컬그룹 '보이스퍼'의 신보 [반했나봐]
- 보이스퍼만의 풍성한 하모니로 들려주는 여름을 닮은 싱그러운 사랑 고백 송 "반했나봐"
-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재하'의 명곡을 '보이스퍼'만의 하모니로 리메이크한 "지난 날"
2016년 3월 데뷔해 R&B와 발라드를 넘나드는 다양한 음악을 독특한 하모니에 녹여 선보인 보컬 그룹 '보이스퍼'가 작년 11월 발라드 "어쩌니" 이후 약 8개월 만에 새로운 디지털 싱글 [반했나봐]를 선보인다.
데뷔전 슈퍼스타K 시즌6에서 아름다운 하모니와 함께 삼선 슬리퍼로 화제를 모았던 고등학생 보컬 그룹 '북인천 나인틴'으로 대중에 첫선을 보였던 '보이스퍼'는, Urban R&B 스타일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그대 목소리로 말해줘] 이후 "여름감기", "넌 지금 어디에", "어쩌니"에 이르기까지 가슴에 파고드는 애절한 발라드를 선보이며 리스너들을 사로잡아왔다.
이번 '보이스퍼'의 타이틀 곡 "반했나봐"는 풋풋하고 설렘 가득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미디엄템포의 곡으로, 경쾌한 비트 위에 실린 신디사이저, 일렉기타, 어쿠스틱기타, 스트링 등 다채로운 사운드 속에 사랑을 확인하기 위해 용기 있게 다가간다는 내용을 가사로 표현했다. 부드럽고 따뜻한 음색의 정광호와 개성 있고 그루비한 느낌의 김강산, 소년 같은 매력을 지닌 보이스가 인상 깊은 민충기, 맑고 고운 음색과 파워풀한 보컬이 공존하는 정대광까지, 각자의 색깔이 뚜렷한 네 명의 보컬들이 모여 하나의 곡 안에서 아름답고 풍성한 하모니를 만들며 각자의 개성을 뽐낸다.
여기에 한국 가요계의 전설로 남은 유재하의 명곡 "지난 날"이 '보이스퍼'만의 하모니로 리메이크되어 "반했나봐"와는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원곡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린 어쿠스틱 사운드 위에 '보이스퍼' 멤버들의 화음과 보컬이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내어, '유재하'의 음악을 듣고 자란 기성세대부터 이 곡을 처음 듣는 젊은이들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곡으로 재탄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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