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가야금연주단' ! 세 번째 앨범 [연서 (戀書)] 발매 !
아름다운 백제의 여인들이 모여 아름답고 세련된 가야금 선율에 전통과 현대의 절묘한 어울림으로 제작된 새로운 창작 앨범 [연서 (戀書)] 발매 !
1, 2집 앨범을 통하여 대중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불러 일으켰고 G20세계관광장관회의 초청공연, 한국-러시아 문화예술교류축제 개막식공연, 2015 베니스비엔날레 초청공연, 한국-호주 수교 50주년 시드니 초청공연, 2016 파리 세계유네스코본부 초청 공연 등 수많은 국내외 연주를 통해 10여 년 동안 우리 음악의 알림이로 쉬지 않고 달려온 연주단이 있다.
한국전통예술의 대중화, 현대화, 세계화라는 명제 아래 다양하고 독창적인 레퍼토리 개발을 통하여 살아 숨 쉬는 우리 음악을 국내•외에 전파하여 우리 음악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해 온 바로 '백제가야금연주단'이다.
제3집 앨범은 [연서 (戀書)]다. '연서 (戀書)'는 메마른 현실 속에서 우리가 새삼 놓치고 사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준다. 절제된 사랑의 감정을 따스한 가야금 선율로 담아낸 편지 한 장. 복잡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감성을 깨워 서로의 어깨를 쓰다듬어 주자.
온 산하에 단풍이 붉게 타오르는 이 가을에 그대의 가슴에도 사랑의 편지 한 편을 써보시지 않겠는가? 사랑의 편지, 연서(戀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