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다른 래퍼들과 차별화된 음악을 발표해왔던 '스웨이디(Sway D)'가 추운 연말 따뜻한 선물을 가지고 다시 돌아왔다.
이번 싱글 [G-Shock]에서 '스웨이디'는 어린 시절 엄마를 졸라 선물 받은 전자시계 지샥(G-Shock)에 얽힌 추억과 함께 철없었던 그때 그 시절로 시간여행을 떠난다. 천진난만했던 꼬마 석현이가 어른으로 성장하며 느낀 수많은 감정을 담은 곡 "G-Shock"은 그동안 발표되었던 '스웨이디'의 전작들과는 다르게 자전적인 가사가 인상 깊다. 곡 전반에 깔린 잔잔한 피아노와 현악기 소리는 사랑하는 가족들과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며 가사 내용과 더불어 감동을 배로 더한다. 또한,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연출이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는 이번 신곡의 분위기와 완벽히 조화를 이루고 있다.
로봇처럼 생긴 시계 지샥처럼 매번 새로운 느낌으로 변신하는 '스웨이디'의 음악. 더욱 새롭게 변신한 새 싱글 [G-Shock]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들을 회상하며 한 해를 마무리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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