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 어쿠스틱 듀오 '정흠밴드'의 자작곡 "그때엔"
감성 어쿠스틱 듀오 '정흠밴드'가 SBS 월화 드라마 '사랑의 온도' OST에 자작곡 "그때엔"으로 함께 했다.
보컬 정민경과 기타 황명흠으로 이루어진 '정흠밴드'가 직접 작사, 작곡한 '사랑의 온도' 일곱번째OST "그때엔"은 황명흠의 어쿠스틱 기타와 정민경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시작되는 도입 부분과 풍성한 사운드의 후반부가 대비되면서 이별의 공허함을 고조시키는 편곡으로 탄생한 어쿠스틱 발라드 곡이다.
문득 알게 됐어 너의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이 정말 초라해 보여 / 그때엔 우린 없을지도 몰라 다가오는 우리의 이별을 나 혼자 느끼나 봐 / 그때엔 니 모습도 잊어버리겠지 이 마음도 모두 다 잊혀 지겠지 라는 가사에서 느껴지듯이 이별이 다가오고 있음을 직감한 서글픈 마음을 담은 노래다.
한편, 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극 중반을 향해 달려가면서 캐릭터들 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으며, 매주 월,화 밤 10시에 SBS를 통해 방송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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