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과 같은 달콤한 목소리로 너의 집 앞을 서성이던 설레는 소년들의 두 번째 불꽃놀이[IDIOT] 이번 싱글에서는 전작의 연장선상에서 좀 더 화려하고 도시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락과 팝의 경계선에서 아슬아슬하게 춤추며 달려가는 'TRISS'. 네이버 뮤지션리그 8월 차트에서 뒤늦게 등장하였음에도 주간차트 5위권을 유지하며 베스트 리그에 진입하고 8월의"프로젝트 꽃"에 당당히 선발되었다. 이 가을 불꽃놀이를 즐기며 설레는 소년(?)들과 댄스파티를 그리고 드라이브를 즐겨보자.!
곡 소개
<IDIOT>
이번 싱글의 타이틀 곡. 댄서블한 리듬에 화려한 신스 사운드와 기타리프가 어우러져 누구나 어깨를 들썩이며 춤을 추게 만든다. 현재의 'TRISS' 사운드를 대표하고 있고 그들의 고집을 볼 수 있는 재미난 장치들이 노래 곳곳에 숨어있다.
<DRIVE>
'TIRSS'의 오랜 팬들이라면 의아할 만한 넘버이다. 리더 양현덕의 이야기를 빌리자면 이 곡은 드라이브에 관련된 3부작 중 한 곡이었고, 3부작을 싱글로 발매하려했으나, 프로듀서와 상의하여 이번 앨범에 싣게 되었다고 한다. 제목답게 드라이브에 잘 어울리는 정취를 담고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