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누가 전하는 메시지 일까?
'여운' [홀로 쓰는 이야기]
이번 디지털 싱글로 첫 발을 내딘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여운'의 [홀로 쓰는 이야기]는 작곡, 작사, 편곡 그리고 모든 연주까지 직접 진행하고, 보컬에는 감성적이고 유니크한 음색의 신희연과 함께 했다. [홀로 쓰는 이야기]는 도입부에 파도소리와 앨범자켓, 전체적인 느낌에서 알 수 있듯이 어항 속에 갇힌 물고기의 삶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여운'은 곡이 전하는 메시지의 화자가 어느 누구라도 될 수 있도록 가사에 직접적인 표현은 하지 않았으며, 곡 중간에 피아노 연주를 넣어 듣는 동안 천천히 상상하고, 쉬어갈 수 있도록 하였다고 말한다. '나 혼자의 헛헛한 삶, 위로받고 싶다'하는 모든 이들에게 음악으로 공감이 되었으면 한다는 '여운'은 이번 디지털 싱글을 시작으로 객원 보컬들과의 꾸준한 앨범 작업을 진행하며 다양한 음악 활동을 계획 중에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