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따가 부르는 "도장을 찍어"는 재미있고 신나는 노래입니다. 하드한 Blues Rock 사운드에 펑키하면서 롹킹한 비트로 표현된 노래입니다. 재밌고 쉬운 노랫말이 귀에 쏙쏙 들어 옵니다. 전작 들과 똑같이 밴드의 합주로 녹음을 마쳤습니다. 자유로우면서도 펑키한 그루브를 표현하는 이경남의 베이스기타, 노래의 리듬에 역동적인 비트로 화려한 콤비네이션을 보여주는 송인군의 드럼, 사운드의 세련미에 심플함을 더하는 박만희의 하몬드 올갠. 보컬 홍진영의 블루지한 무심창법과 매력적인 기타 솔로 또한 감상의 포인트입니다.
늘 기대하며 듣는 마시따의 앨범... 전작들이 좀 잔잔했다면 이번 노래 "도장을 찍어"는 쉬운 노랫말로 직설적인 표현이 가벼운듯 확실한 메세지를 전달합니다. 정말 한번 들으면 절대 잊어먹지 않는 노랫말의 힘이 있습니다. 처음 부터 끝까지 몰아치는 사운드와 연주가 귀를 끝까지 즐겁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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