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따 밴드' [아침밥상]
괜찮아...? 밥은 먹고 다니냐...
누구나 살면서 한번쯤은 다 들어본 말 아닐까요. 많은 뜻을 내포하기도 하고, 힘들고 지칠 때 듣는다면 눈물이 나기도 합니다. '마시따'가 부르는 "아침밥상"은 누구나 기억 속에 있는 온 가족이 모여 함께 먹던 밥상 앞에서의 추억을 꺼내 부르는 노래입니다. 도란도란 둘러앉아, 시끌벅적 정답게 먹던 그 옛날의 아침밥상 더 먹으라며 챙겨주시던 할머니 할아버지 더 먹겠다고 안 먹겠다고 싸우던 형제들 그리고 식구들을 위해 그 모든 음식을 다 준비해주셨던 우리의 어머니를 그리는 노래입니다. '마시따'가 차려 드리는 아침밥상을 드시며, 늘 가슴 한 켠이 시리고 아픈 어머니도 생각하시고, 유년시절의 아름다운 추억도 떠올렸음 합니다. 그 옛날 어머니가 차려주시던 된장국을 그리며...
[크레딧]
노래 마시따 밴드
작사 홍진영
작곡 홍진영
편곡 홍진영
Ac.Guitar 홍진영
Bass Guitar 이경남
Drum 신석철
Piano & Harmond Organ 최태완
Harmonica 권병호
E.Guitar 정수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