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을 악보로 새겨내는 아티스트 권PD의 첫번째 미니앨범이 [Grey Dream]란 이름으로 탄생했다. 이번 앨범은 권PD,강길성의 공동 작편곡과 프로듀싱으로 전체적인 앨범을 디렉팅했다. 그룹 빅타임의 래퍼 월리가 앨범의 작사와 랩을 맡아 노래마다 섬세한 감정을 불어 넣고, 빅타임의 보컬 김누리가 메인보컬을 통해 그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하려 하였다. 피쳐링으로 참여한 'Shar'는 삼성 노트북, LG, 설화수, 빈폴 아리따움 등 TV광고에서 영어 성우로 왕성한 활동중이다. 'Shar'의 안정적이면서도 매력적인 보이스로 보컬로서의 첫 도전이 시작된다.
[Grey Dream]
이 도시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어쩌면 다채로운 컬러의 꿈들은 사치가 된다. 획일화된 일상 속에서 우리 모두가 무채색의 횟된 꿈을 꾸며 살아간다. 권PD의 멜로디와 월리의 가사가 만나 잿빛 꿈으로 가득한 이 도시의 담백한 정서를 그려낸다.
Produced by 권PD(권순혁), 강길성
Lyrics by 월리
Composed by 권PD(권순혁), 강길성
Arranged by 권PD(권순혁), 강길성
Vocal by 김누리 , Shar
Rap by 월리
E.Piano by 권PD(권순혁)
Guitar by 권PD(권순혁)
Synth by 권PD(권순혁), 강길성
Bass by 강길성
Drum by 권PD(권순혁), 강길성
[새벽 세시반]
떠난 연인에 대한 그리움은 모두가 잠든 새벽 홀로 남겨질 때 더욱 생생하게 드러난다. 새벽 세시 반, 연인과의 지난 기억에 취한 남자의 애절한 마음을 유려하게 풀어낸 곡으로 감각적인 가사로 인정 받는 '빅타임' 래퍼 '월리'의 작사가로서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Produced by 권PD(권순혁)
Lyrics by 월리
Composed by 권PD(권순혁)
Arranged by 권PD(권순혁), 이상아
Vocal by 김누리
Chorus by 김누리
Piano by 이상아
Guitar by 권PD(권순혁)
Synth by 권PD(권순혁)
Bass by 권PD(권순혁)
Drum by 권PD(권순혁)
[울지마 울지마 울지마]
권PD의 자전적인 경험이 가사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숨겨야 했던 사랑, 누구도 행복할 수 없었던 둘만의 아름,사랑했지만 헤어질 수 밖에 없었던 연인이 이별속에서 슬픔으로 서로를 간절히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은 노래이다.
Produced by 권PD(권순혁)
Lyrics by 권PD(권순혁)
Composed by 권PD(권순혁)
Arranged by 권PD(권순혁)
Vocal by 김누리
Chorus by 김누리
E.Piano by 권PD(권순혁)
Guitar by 권PD(권순혁)
Bass by 권PD(권순혁)
Drum by 권PD(권순혁)
Synth by 권PD(권순혁)
[아팠어]
남녀의 이별을 남녀간의 대화를 통해 스토리로 완성하였다. 재즈풍의 멜로디를 통해 비 내리는 날 듣고 싶게 만드는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깊은 울림이 있는 보이스의 보컬 '백소연'과 중저음의 담백한 보이스의 '월리'의 랩이 매력적인 곡이며 권PD의 경험이 오롯이 살아 있는 곡이다.
Produced by 권PD(권순혁)
Lyrics by 권PD(권순혁) & 월리
Composed by 권PD(권순혁)
Arranged by 권PD(권순혁)
Vocal by 백소연
Rap by 월리
Piano by 이상아
Bass by 권PD(권순혁)
Drum by 권PD(권순혁)
Synth by 권PD(권순혁)
[넌 모르는척해]
작사와 보컬을 맡은 '김누리'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 노래는 결혼식장에서 우연히 만난 옛 연인이었던 여자와의 불편한 조우에서 비롯되었다. 헤어진 연인의 새로운 연인은 늘 질투의 대상이 된다. 떠난 여자의 자랑 섞인 결혼 소식을 접했을 때, 그 라이브한 감정을 가감없이 노랫말로 담아 노래하였다.
Produced by 권PD(권순혁)
Lyrics by 김누리, 월리
Composed by 권PD(권순혁)
Arranged by 권PD(권순혁), 강길성, 이상아
Vocal by 김누리
Rap by 월리
Clavinet by 이상아
E.Piano by 이상아
Synth by 권PD(권순혁)
Guitar by 권PD(권순혁)
Bass by 강길성
Drum by 권PD(권순혁)
String by 권PD(권순혁)
[언더그라운드]
1.5평 넘짓한 지하 연습실에서 음악을 위해 먹고 자고 노래하며 생활한 '김누리'의 자전적인 노래. 지하에서 보컬리스트로서의 꿈을 꾸는 '김누리'의 애환과 노력, 노래에 대한 열정이 담겨 있다. 언더그라운드에서 오버그라운드를 동경하는 이 시대의 모든 뮤지션들을 대변한 노래다.
Produced by 권PD(권순혁)
Lyrics by 김누리
Composed by 권PD(권순혁)
Arranged by 권PD(권순혁), 강길성
Vocal by 김누리
Synth by 권PD(권순혁)
Guitar by 권PD(권순혁)
Bass by 강길성
Drum by 권PD(권순혁)
Mixed by 권PD(권순혁)
Mastered by 권PD(권순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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