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AMA (롸마와 제4금융)의 7번 연속 발매프로젝트 '시련의 7번승부', 그 여섯 번째 작품. 격투게임의 황금기 시절, 전자오락실에 대한 추억을 회상하는 네 남자가 모였다. 한국대표 RAMA와 ESCO, 프랑스 대표 Jimmy Pimp와 Alpha가 참여하여 각자의 어린 시절의 오락실에서의 에피소드를 코믹한 가사로 풀어낸다. 마치 어린 시절의 게임장으로 우리를 안내하듯, 8비트 음원으로 이루어진 음악과 각종 효과음이, 4명의 개성있는 다국어 랩과 어우러져 실험적인 곡이 탄생했다. 본작은 The RAMA 싱글발매의 마지막 작품이며, 1월 15일 마지막 승부로, 13트랙이 수록된 풀앨범 [죄송합니다]를 발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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