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펀치'의 기타와 목소리, 싱어송라이터 박성도가 올겨울을 위한 싱글 "첫눈"을 공개한다.
지난 가을 발표한 첫 정규앨범[낮과 밤]의 반가움이 여전한 지금, 곧이어 내놓은 싱글 "첫눈"은
겨울에 시작되는 사랑을 위한 시즌송이다. 수줍은 ‘처음 입맞춤’을 노래하듯, 박성도의 목소리와
나일론 기타만으로 따뜻하게 채워진 소박한 3분여의 러닝타임은 정규음반 발표를 위해 오랜 기간
활동이 뜸했던 박성도를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다. 작업의 마무리 과정에서 재주소년
박경환이 믹싱에 참여해 더욱 따뜻하고 풍성한 소리를 만들어냈다.
노래와 기타연주: 박성도
작사,작곡,편곡: 박성도
녹음 : 꽃씨스튜디오에서 박성도
믹싱과 마스터링 : room afternoon에서 박경환
커버아트: 이수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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