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등장한 또 한 명의 무서운 신인. 슈퍼스타 k6 '고나영'의 첫 출발!
2014년, 슈퍼스타 K6에 참가하여 출중한 비주얼과 심사위원들의 귀를 사로잡은 가창력, 화려한 스펙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춰 화제를 모았던 '고나영'이 여자 솔로가수로서 첫 디지털 싱글 앨범 [a:rke]로 올해 시작과 동시에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a:rke]는 첫 도약을 시작했다는 의미로써 그리스어로 'Arche'는 '처음', '시초'라는 뜻을 갖고 있다. 훗날 '고나영'의 모든 행보의 시초가 첫 디지털 싱글 앨범 [a:rke]처럼 처음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늘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염원을 담고 있다.
이번 그녀의 앨범은 현재 넘치는 아이돌과 가수들의 전쟁터에서 '고나영'이라는 자신의 이름 석자를 걸고 최고의 스텝들과의 협업으로 제작되었다. 또한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일본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진행된 감각적인 뮤직비디오까지 선보여 2016년 또 하나의 주목할만한 아티스트로의 패기와 도전, 그리고 당당함을 보여주고 있다.
"이름이 뭔데"라는 이번 그녀의 곡은 사랑하는 남자가 실수로 나 아닌 다른 사람의 이름을 부름으로 시작되는 단순하지만 가슴 아픈 에피소드의 내용이며 담담한 듯 차분하지만 시크한 '고나영'의 목소리와 깨끗한 기타리프가 잘 조화된 시원한 사이다같은 곡이다.
2016년 원숭이해를 맞아. 92년생 원숭이띠인 '고나영'의 기분좋은 첫 스타트가 오로지 자신만의 색을 찾기 위한 첫 번째 여정의 시작이며 앞으로 얼마나 다양한 음악과 끼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되는 여자 솔로 아티스트임에 틀림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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