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FUNNY (컴퍼니)' [미니카를 탄 물로켓]
"지나버린 시간 속에 우리들은 어떤 추억, 어떤 사랑을 안고 살아갔던 것일까."
미니 자동차를 타고 물로켓을 쏘아 올리던 그 시절. 그 때 우리들 사는 얘기를 담은 노래 ‘미니카를 탄 물로켓’을 들고 컴퍼니가 2년 10개월 만에 돌아왔다. '컴퍼니'는 '윤딴딴'과 '강전한'의 프로젝트 그룹이다. 둘은 각자 싱어송라이터로써 서로의 행보를 천천히 걷고 있는데, 가끔 마음의 환기가 필요할 때마다 '컴퍼니'는 뭉친다. 이번 "미니카를 탄 물로켓" 또한 둘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담았고, 비슷한 시대를 살아갔던 이들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따뜻하게 채워놓은 곡이다. 이 노래를 듣는 이 역시 마음의 환기가 되길 바라며 말이다. 너무 빠르게 돌아가고 때론 솔직히 버거운 삶이지만 그 때 그 시절 우리가 가졌던 순수한 마음을 기억하고 살아간다면 그것은 우리들의 삶이 조금 더 아름다워 질 수 있는 한 걸음일 것이다.
곡 정보
작곡 – 윤딴딴
작사 - 윤딴딴
편곡 – 윤딴딴, 서익주
드럼 - 서익주
퍼커션 – 서익주
베이스 - 김다솔
피아노 – 안다미로 킴
믹싱&마스터링 – 팀 엔지니어스
앨범사진 - 최아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