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처럼 나타난 신예 오준석의 '그대란 사람'은 드라마 아들녀석들 OST PART의 대미를 장식하는 곡으로 오랫동안 장윤정 박현빈의 프로듀서이자 네오 트로트의 창시자로 또한 최근 이루 장혜진 박지헌 혜령등의 가수들과 활발한 OST작업을 한 작편곡가이자 작사가인 김재곤이 만든곡이다.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 그리고 '나는 가수다'를 비롯한 각종 가요프로에서 최고의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연주인으로 구성된 세션팀으로 인해 가장 완성도 높은 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3년전 앨범녹음을 끝내고 활동을 앞둔 시점에서 불의의 교통사고로 꿈의 접어야했던 한 소년이 청년이 되어서도 음악에 대한 열정과 꿈을 접지 못하고 도전하는 기적을 이뤄 냈다. 그 청년이 바로 오준석이다. 아직도 어깨에 철심을 박은 채 음악에 대한 열정하나로 기적을 노래하는 가수로 올해 가장 눈여겨볼 발라드 가수 중 한 명이 될 것이다. 3년 전 그 앨범을 프로듀싱한 작곡가 김재곤이 오준석의 재능을 눈여겨 보다 군복무 후 제대한 그에게 러브콜을 보내 극적으로 앨범작업이 성사되었다는 후문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