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이별을 잔잔한 멜로디와 함께 아련한 파스텔로 그린듯한 감성 풍부한 노래" -'조진원'(사단법인 한국싱어송라이터협회 회장, '라이너스' "연" 작사, 작곡가)-
"한 폭의 그림을 설명해가듯 찬찬히 감정의 흐름을 유영하는 섬세한 가사와 진현의 맑고 담담한 보컬이 쓸쓸하지만 묘하게 따뜻한 느낌으로 와 닿는 노래" -'현어진'(공연기획사 위네트웍스 대표)-
"누구나 한번 쯤 가슴에 새겼을 사랑에 대한 반성문" -인디 싱어송라이터 '타루'-
감성 싱어송라이터 '진현'이 가을과 그리움의 심상을 담은 디지털 싱글 [가을 어귀에 서서]를 오는 11월 10일 목요일 발표한다. 어쿠스틱 기타와 함께 담담하게 서술되는 이번 곡 "가을 어귀에 서서"는 '진현' 특유의 그림 같은 멜로디와 소박한 가사, 진정성 어린 가창이 가장 잘 어우러진 곡으로 평가 받는다. 특히 가을 남이섬의 절경을 한 가득 담아낸 이번 뮤직비디오는 마치 한 감동적인 멜로영화의 엔딩장면을 보는 듯, 음악이 전해주는 감성에 더욱더 깊이 몰입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지난 EP 앨범를 통해 발표한 "사랑이 식어갈 무렵", "다섯번째 이별"에 이어 한층 더 성숙한 발라드넘버라는 평을 받는 이번 "가을 어귀에 서서"는 회화적인 사운드의 오리지널 오케스트라 버전 외에도, 매니아들을 위한 담백한 어쿠스틱 기타 버전이 수록되어 두 가지 다른 느낌의 트랙을 취향 별로 들을 수 있다. 한편, 현재 '진현'은 선배 뮤지션인 '타루', '차여울밴드'와 함께 [길고양이 겨울나기 '통통 보닛']이라는 펀딩 프로젝트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으며, '더더', '박혜경', '프리마켓', '김준식'의 앨범의 프로듀서 및 편곡가, 연주자로도 활동하는 등 꾸준히 왕성한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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