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남 + 환자들 = 신해남과 환자들
2017년 1월 2일, 두 번째 싱글 "Like it!" 발매!
서울 홍대를 중심으로 크고 작은 공연들을 통해 활동해오던 신해남의 걸 펑크록 그룹은 학업과 생업을 이유로 가벼운 활동을 원하던 멤버들과 본격적인 밴드 활동을 하고자 하는 베이시스트, 보컬 신해남의 의견 차이를 거친 후 2014년, 신해남의 원맨밴드로 체제를 정비하였다. 유년 시절부터 펑크록 음악에 심취해 있던 그녀는 밴드 결성 이전부터 자연스레 언더그라운드 펑크 씬 아티스트들과 유대를 가지고 있었고 그것을 바탕으로 다양한 뮤지션들을 객원 멤버로 공연 중이다. 그 중 펑크록 밴드 '페이션츠(PATiENTS)'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에서는 '신해남과 환자들(Heynam Sin x Patients)'을 밴드 이름으로 하여 신해남과 환자들의 오리지널 곡들로 활동한다.
2016년 11월 첫 번째 싱글 "야간비행"을 발표하였으며 2017년 1월 두 번째 싱글 "Like it!"을 발표하였다. 두 곡의 싱글 모두 네이버 뮤지션 리그에서 선 공개되어 차트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현재 국내외 음원 사이트에서 신해남과 환자들의 노래를 들을 수 있으며, 2017년 2월에는 두 곡이 담긴 7인치 싱글 바이닐이 발매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