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갹송(Garcon)과 실력파 정흠밴드가 올 여름 커플송으로 음원차트를 강타할 [비치 파라다이스]를 공개했다. [비치 파라다이스]는 아름다운 해변가에서 연인과 단둘이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노래다. 뜨거운 태양아래 누워 서로의 등에 오일을 발라주기도 하고, 잔잔한 파도소리와 상큼한 칵테일을 마시며 둘만의 달달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지는 가사와 멜로디로 당장이라도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떠나고 싶은 분위기다. 여기에 '정흠밴드'가 객원보컬로 참여해, 가수 정민경의 사랑스러운 꿀성대 보이스와 기타리스트 황명흠의 귓가를 간질이는 낭만적인 기타선율로 이보다 더 달콤할 수 없는 여름 커플송의 끝판왕 [비치 파라다이스]가 만들어졌다.
[비치 파라다이스]는 실력파 프로듀서 갹송과 인디씬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정흠밴드가 만나 공개하는 첫 번째 음원으로 대중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갹송은 프랑스어로 '젊은이, 청년' 등을 뜻하는 말로 계속해서 젊은 패기로 많은 음악작업을 통해 대중에게 즐길 수 있는 음악을 들려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듀서 갹송은 정민경, youl, ROUL, 정흠밴드, 남진우, 제이레이디즈 등 여러 뮤지션 앨범 프로듀싱과 작곡작사로 꾸준히 활동해온 홍대에서 활동하는 떠오르는 신인 프로듀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