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창작국악 음반에 참여해 감수성 가득한 음악을 선보여온 젊은 작곡가 박경훈이 수록 곡 전 곡의 작곡을 맡고, 여기에 여성 연주자 3인의 섬세한 손길이 더해져 로맨틱한 거문고 음악을 만들었다. 이번 [The Story]를 듣고 있으면, 첫사랑의 설렘 가득한 한편의 사랑이야기를 읽어 내려가는 느낌이 들 것이다.
가뭄 끝에 찾아온 단비처럼 달콤하게, 뜨겁게 달아오른 여름을 식히는 소낙비처럼 상쾌하게. 거문고앙상블 다비(嗲飛)의 음악이 그 이름에 담긴 의미처럼 높이 날아올라 보다 넓은 세상을 적시는 반가운 영혼의 단비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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