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곡 "플라워 원피스"는 사랑하는 남자친구와의 데이트를 준비할 때 느끼는 설렘이 전해지는 곡으로 청바지만 입던 소녀가 원피스를 입고 향수를 뿌리는 여자로 변하듯이 한층 성숙해진 '옐로우페이퍼'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프로듀서 '선애'의 매력적인 보사노바풍의 피아노 연주와 보컬 '경희'의 부드러운 음색이 얹어져 봄꽃이 피어나는 순간만큼이나 사랑스럽다.
'옐로우페이퍼'의 첫 번째 싱글에서도 감미로운 연주를 보여준 기타리스트 '훈광'이 참여하여 따뜻한 분위기를 업그레이드 시켰으며, 프로듀싱 팀 '우주정복'이 믹싱, 마스터링에 참여하면서 완성도를 더 했다. '봄' 그저 단어만으로도 설레는 계절이 돌아왔다. 이 봄, 'Yellow Spring'은 살아가는 그리고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첫사랑 같은 음악이 될 것이다.
Vocal: 박경희
Piano: 나선애
Guitar: 배훈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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