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슬로'의 새 싱글 "덜 예뻤으면"이 발매된다. 달콤한 목소리와 다양한 이야기들로 팬들을 사로잡아가고 있는 그가, 이번엔 사랑스러운 그녀에게 투정 아닌 투정을 부린다. 너무나 예쁘기에 수 많은 남자들이 꼬인다며, ";차라리 덜 예뻤으면 좋았을 텐데..." 투덜거리는 이 질투가, 듣는 여성들을 흐뭇하게 한다.
[두근대]를 시작으로 여러 곡을 함께 편곡해온 프로듀서 'Bandaik'과 피아니스트 '강주은', 기타리스트 '진석곤'이 함게 참여한 이번 싱글은, 작사, 작곡, 노래, 랩까지 전부 홀로 소화한 만큼 더욱 '슬로'만의 색깔이 짙게 묻어 나온다. 아직 보여줄 것 많고 들려줄 것 많은, '슬로'의 다양한 작품들을 앞으로도 계속 기대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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