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침드라마 ' 그 여자의 바다 OST ' 가수 '김용임'의 "울지마라 세월아" 트롯버젼 (작곡.작사- 김준범, 이창희 ) 이 발매되었다. 2017년 3월 현재 "사랑님" 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노래로 성인가요계의 디바 '김용임' 은 1984년 "목련"으로 데뷔한 뒤 "부초같은 인생", "사랑의 밧줄"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고 있고 2016년에도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에서도 "나이야 가라" 라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울지마라 세월아" 트롯버젼은 경쾌한 폴카리듬의 드럼비트와 함께 맛깔나는 '김용임'의 보이스가 단연 돋보인다. 따뜻한 보컬 뒤를 고급스럽고 풍부한 스트링라인이 감싸주고 있으며, 기타리스트 '서창원'과 코러스의 '정유신'도 큰 힘을 보탰다. 원곡의 감성을 가져가면서 경쾌한 느낌을 주기 위해서 고민하였다. 고급트롯의 진수를 보여주는 이 곡은 '조항조' "사랑꽃" , '홍진영' "내 나이가 어때서" 를 탄생시킨 작곡가 '김경범' (알고보니혼수상태) 과 '박현빈' "샤방샤방" , '윙크' "봉잡았네" 를 탄생시킨 작곡가 '김지환'이 속해있는 작곡팀 플레이사운드가 심혈을 기울여 프로듀싱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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