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엄프'가 EP 앨범 [DAY TO DAY]를 발표했다. 그동안 꾸준히 싱글 단위의 작업 물을 발표하는 과정에 내용적으로 또는 음악적으로 많은 고민과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오랜 시간 반복적인 작업으로 나온 이번 앨범은 겉부터 속 시작부터 끝 아트워크, 비트, 모든 내용에 트라이엄프의 생각과 의도가 그대로 담겨있다.
매일이 반복적이기도 하지만 매일 다른 하루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보며 비슷한 듯 다른 또는 다르지만 비슷한 느낌으로 앨범 5곡에 각각 다른 감정을 현실적으로 담아냈다, 하루의 시작부터 끝을 넘어 내일의 경계에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을 그대로 적어낸 앨범 전체적인 내용은 뮤지션 본인뿐만 아니라 동시대의 하루를 사는 동세대들에겐 깊은 공감을 얻어 낼 거라 생각한다.
이제 편안한 기분을 유지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매 순간 사회적으로나 가족 안에서 밥 값은 하는 구성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하루 "속에 속한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또한 이번 앨범은 프로듀서 'EachONE'이 전체 프로듀싱을 맡아 한 곡, 한 곡 작업을 진행하며 많은 대화와 상의를 통해 트라이엄프의 음악적 색깔과 앨범의 완성도가 더 뚜렷하게 표현되었고 각 곡에 참여한 뮤지션들 역시 각자의 느낌을 잘 담아내어 어느 한 곡도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앨범으로 완성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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