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절가수 장덕 1980년 음반 "만날 수 없는 사람", 재해석한 가수 '박서진'. 포크음악을 유일하게 성인가요로 대중성이 짙은 가요 "만날 수 없는 사람"
성인가요 가수 '박서진'은 요절가수 장덕이 1980년6월에 발매된 "만날 수 없는 사람"의 곡을 38년만에 현이와 덕이 오마쥬 7으로 리메이크하며 재해석하였다. 지난해 11월 22일에 발표한 ‘날 찾지 말아요’에 이어 현이와 덕이 오마쥬 프로젝트에 "만날 수 없는 사람"으로 '박서진'만이 가지고 있는 훌륭한 가창력과 진한 감동을 이끈 작품으로 새롭게 리메이크하며 만들었다.
생전에 장덕은 ‘이 곡은 유일하게 성인가요로 작업을 하였던 곡이지만 가창력이 있는 가수에게 꼭 주고 싶었던 곡 중에 한 곡이었다’ 라고 이야기했던 유일한 한국 전통의 심금과 혼을 담아 대중성이 짙은 성인가요로서의 조용필의 ‘허공’이란 곡과 거의 쌍벽을 이루는 곡이다.
28일 공개되는 디지털 음원"만날 수 없는 사람"은 mbc-tv <나는 가수다>에서 많은 곡을 재편곡하여 사랑을 받았던 실력파 작곡가 김승현의 편곡으로서 대중가요의 깊이를 더해 주기 위하여 모든 심혈을 기울인 작품 중 작품이다. 가수 박서진은 허스키하면서 담백한 톤의 목소리로 나미, 김수희, 심수봉의 목소리를 합하여진 독특한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노래의 깊이를 더한다. 제작자인 아트인터내셔널 김철한 대표는 이 곡을 듣고서 ‘"만날 수 없는 사람"인 현이와 덕이를 많이 그리워하며 그의 작품이 세상에 많이 알려져야 한다’고 다시 평하였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