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한 사람들에게 보내는 모던한 세레나데의 주인공 리디아의 새로운 싱글앨범 [하루도 잊은 적 없어요]가 발매된다. 꾸준한 앨범활동은 물론 최근 '순금의 땅' OST "내 가슴이 그댈 보면", '나만의 당신' OST "아프고 아팠는데", '사랑을 노래를 타고' OST "미안합니다" 등 OST계에서도 떠오르는 강자로 자리잡고 있는 리디아는 꾸준한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절제된 감정을 바탕으로 도시적인 감성과 대중적인 감각을 유지하는 발라드를 주로 불러왔던 리디아의 지난 앨범들에는 요즘 트렌디한 음악에 빠져있는 대중들의 귀를 잠시나마 쉬게 해 줄 수 있는 감성적인 곡들이 가득하다.
이번 싱글앨범의 타이틀곡인 "하루도 잊은 적 없어요"도 마찬가지 이다. MBC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우희 (달샤벳)의 "내 사랑 안녕", 장희영 "그대가 내 사랑입니다", MBC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 유승우의 "어떡하나요" 등을 OST에서 HOT한 작곡가로 급부상하고 있는 필승불패의 곡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익숙한 미디엄템포를 가미하고 심플하고 감각적인 멜로디를 덧붙여 누구가 따라부르지 쉬운 곡을 완성해 내었으며 리디아의 가창이 돋보이는 곡으로 곡을 완성시켰다. 그 동안 발표애왔던 앨범들은 보면 [내 맘을 느껴요], [사랑이 살랑살랑], [어쩜 이렇게도] 등 이 자리에 리디아를 있게 해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언제나 누군가의 감성에 녹아 들기 위해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여가며 한땀 한땀 앨범을 펴냈던 리디아의 간절한 세레나데에 마음을 열어보면 좀 더 따뜻하게 다가오는 그 누군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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