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누구나 한번쯤은 이별의 아픔을 느꼈을 모든 이들의 마음을 노래로 표현한 곡이다. 웃어보고 참아봐도 결국은 떠오르고 생각나며 아무리 잊으려 발버둥쳐도 쉽게 잊을 수 없는 사랑을 모든 사람들과 공감하며 또 한편으로는 위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곡이다. 이 곡은 '가을캣' 이 만든 팝발라드적인 느낌에 곡이며, 잔잔한듯 고조되는 분위기와 누구나 다 겪어 본 적이있는 가사 내용에 걸맞게 '더 데이지' 가 불러 한껏 더 감성을 이끌어 올리는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