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가 앨범을 발표했다. [보고 또 봐도 보고싶어] 타이틀 그대로 에스프레소 특유의 상큼한 음색과 더욱 깊어진 감성이 환상적 조화를 이루는 이번 앨범은, 천천히 차근차근 준비한 앨범이다. 에스프레소 스스로 자연스럽고 따뜻한 감성이 묻어 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인 이번 앨범은 여러가지 조건들을 충족시키기 위해 연주의 완성도 중요성을 높혔다. 노랫말 하나하나 '에스프레소'만이 표현할 수 있는 때론 소박하고 때론 솔직 담백한, 사실적이고 재미난 감정과 이야기를 담아내려 노력했다. 거창하지 않은 소박함. 그 자연스러움의 편안함. '에스프레소'의 이번 앨범 [보고 또 봐도 보고싶어]는 작곡가 필승불패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사랑을 한다면 누구나 느끼는 간질거리지만 딱히 글로 표현할 수 없는 아기자기함을 가사에 담아 에스프레소의 목소리로 사랑을 전하기에 노래를 듣는 많은 사람들에게 가을이 딱히 시린 아픔과 추억만을 그리는 계절이 아님을 알려준다. 알콩달콩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들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랑노래중에 에스프레소가 전하는 이번 사랑이야기로 더욱 많은 커플들이 생겨나길 바라며 이어폰 한쪽씩 나눠끼고 따뜻하게 두손 꼭 잡고 이 노래를 듣는다면 어찌 행복하지 않을 수 있을까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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