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혼돈스러운 이 시절,우리가 외쳐야 하는 소리. "예수님 우리를 가르쳐주소서!". 어느새 "크리스챤"이라는 사실이 그리 자랑스럽지 않게된 시대. 우리가 어쩌다가 이 지경이 되었는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롬 10: 2-3).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호 4:6). 김도현은 오랜 시간 많은 헌신과 열정으로 주님을 섬기고 따른다고 했지만 바른 지식(말씀의 본질)을 따르지 않고 어느새 스스로의 의로움을 추구하는 지경이 된 자신의 삶을 말씀 안에서 보게 되었다. 그 나름의 깊은 고민 안에서 터져나온 노래가 바로 "예수님 우리를 가르쳐 주소서" 이다.
이번 앨범은 그동안 김도현이 시도하지 않았던 britrock 스타일의 노래로 처음은 부드러운 피아노 리프와 몽환적인 기타 사운드로 시작하여 후렴부분 부터는 강렬한 일렉기타와 멜로딕한 베이스,빈티지한 올갠 사운드로 상승효과를 주었다. "예수님 우리를 가르쳐 주소서" 후렴구의 단순 명료한 가사로 이 시대에 하고 싶은 이야기를 표현하였다. 코러스와 콰이어는 김도현의 제자들(하루뮤직스쿨)이 함께하였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이 예수님을 향하여 간절히 외치는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하루뮤직프로젝트'는 예수님의 말씀을 연구하며 얻은 저와 제자, 친구, 지인들의 노래들을 나누는 것입니다.거창하거나 대단한 일은 아니지만 이 고단한 시절을 살아가는 지체들에게 예수님의 말씀이 진정한 위로임을 노래하고 싶었습니다. -김도현-
<staffs>
produced & arranged by 김도현
written by 김도현
recorded by 강해구 puzzle studio , take one studio, 곽은정 kwak studio
mixed by 곽은정
mastered by bk! 김범수 ab_room
cover designed by 김도현
photo by noma 김종철
musicians
a.p & synths 김도현
drum 박은찬
guitars 임헌일
bass 이훈형
chorus 김은희 정대웅 ( arranged by 김은희 )
choir 하루뮤직스쿨 & 나비공장1,2호
강하라 공신영 김광훈 김민정 김은희 김준성 김현 백은수 정대웅
유영재 이진실 이화연 최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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