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보컬리스트 '비비안'. 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OST의 15번째 주자로 나선다!
윤아정, 이민우, 노영학, 김혜지 등 핫한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매회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연출 김신일, 극본 김지완 등)의 15번째 OST 곡인 "이젠 그만 놓아요"가 공개된다. 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는 꿈을 찾아 외면해야 했던 시대, 중졸의 산골 처녀가 꿈을 찾아 최고 여배우가 되는 기적같은 인생기를 담은 이야기이다.
[저 하늘에 태양이 OST Part. 15] "이젠 그만 놓아요"는 목소리 하나로 노래를 듣는 모든 이들에게 희로애락을 알려주는 매력적인 보컬리스트 '비비안'이 참여하였다. "이젠 그만 놓아요"는 '비비안'과 오랫동안 함께 하며 여러 드라마의 OST에서 왕성한 활동과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한 바 있는 작곡가 필승불패의 곡으로 두 사람의 진정한 캐미가 느껴지는 발라드 곡이다. "이젠 그만 놓아요"는 사연이 깃든 듯한 애절함과 여리여리한 감정이 넘치는 '비비안'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드라마의 분위기와 아주 잘 어울린다.
회가 거듭될수록 빠져들게 하는 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1970년대의 영화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로 인해 젊은 사람들은 잘 모른다 할 지 몰라도, 여주인공이 운명에 맞서 자신의 꿈을 이뤄가는 모습은 어른들의 추억을 소환시키고 젊은이들에겐 오늘날의 팍팍한 현실을 위로하는 희열을 느끼게 할 것이다. 기적같은 이야기에 기적같은 노래와 '비비안'이 만나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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