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여름.. 새로운 그녀들의 사랑 얘기가 음악이 되어 울려퍼진다. 지난 5월 [감동적인 사랑을 하게 됐어요]를 발매 한 이후 새로운 디지털 싱글 [사실은 내가 먼저 너를 좋아했었어]를 발표하는 비비안은 이번 앨범에서 원래 가지고 있는 고유의 비비안의 색깔과 팝발라드에 대중성까지 더해 비비안만의 음악적 표현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간다. 이번 앨범 [사실은 내가 먼저 너를 좋아했었어]는 그동안 비비안이 발매했었던 음악들과 사랑노래라는 주제는 같지만 조금 더 팝적인 면을 보여주려 애썼다. 한참 사랑고백전문 가수로 각종 음악차트와 모바일 차트에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비비안의 발라드뿐만이 아닌 더욱 감성적이고 매력적인 느낌을 전해주게 된다. 이번 앨범은 기존 비비안의 보컬에서 최대한 간소화시켜 듣는 이들로 하여금 더욱더 간결하게 매력을 더하였다. "사실은 내가 먼저 너를 좋아했었어"는 심혈을 기울여 녹음하고 언제나 한글 가사로 감동을 전했던 비비안이 가사속에 영어를 가미해 조금은 다른 느낌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고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의 멜로디가 곡의 느낌을 더욱 살려주어 다시 한번 비비안의 음악적인 면모를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 타이틀 곡 "사실은 내가 먼저 너를 좋아했었어"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 필승불패의 곡으로 기존 비비안의 곡등과는 또 다른 새로운 느낌을 발휘하여 완성도 높은 앨범, 메인 타이틀곡을 완성시켰다. 비비안의 사랑스런 보컬과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의 행복한 감정을 표현한 가사, 피아노, 기타, 절제된 코러스 라인들이 결합된 이번 앨범이 많은 대중들에게 회자되길 바하며 무더운 여름날 더위를 잊게 해줄 달콤한 여름날이 되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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