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는 2014년 한독이 기획한 미즈 대상 가수 선발대회 '꿈을 캐라'오디션을 통해 결성된 3인조 여성그룹이다. 그룹멤버는 최유경(44), 박소현(38), 김미사(36)이다. 한독 케토톱이 주최한 '꿈을 캐라'오디션은 가수의 꿈을 미처 이루지 못한 대한민국 국적의 35세 이상 여성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그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했다. 총 600여명의 지원자가 오디션에 참가하였으며, 전문심사위원들의 예선, 본선, 결선 심사과정을 거쳐 그 중 탁월한 실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은 3인의 미즈 걸그룹 '마마'가 탄생되었다.
'마마'의 데뷔곡 "내 안의 꿈" (꿈을캐라)은 '마마' 자신들의 얘기처럼 잊고 있던 꿈을 향한 열정을 담고 있다. 경쾌한 리듬에 간결한 멜로디, 그리고 동시대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노랫말로 잘 짜여진 곡 구성은 '마마'에 꼭 맞는 멋진 하모니로 탄생되었다. 대부분 곡 작업 후에 가사 작업이 이뤄지는 데 반해 이 곡은 가사에 멜로디를 붙이는 과정을 거쳐 만들어졌으며 그렇기에 노랫말의 의미와 느낌이 더욱더 잘 전달되고 있다.
녹음 당시 멤버 전원이 노래를 하다 울기도 했으며 오디션 결선 참가자 12명 모두가 코러스합창에 참여해준 '마마'의 데뷔곡 "내 안의 꿈"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뜨거운 열정을 담았기에 과정 하나하나가 감동스러웠던 "마마" 의 첫 싱글!! 그녀들의 아름다운 도전과 뜨거운 열정은 분명 큰 찬사를 받을 것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마마들에게 이 곡을 바친다. ....

